필립스 로고가 새겨진 박스.
DP케이블과 HDMI 케이블, 2개가 동봉되어 있어서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DP케이블과 HDMI 케이블의 성능차이를 검색해보니
DP가 더 좋은거 같아서 DP케이블로 연결완료.
모니터 같이 충격에 매우 예민한 물건을 택배로 받았을때
파손이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됐었는데,
거푸집 처럼 모니터 4면을 완벽하게 싼 스티로폼을 보고는
안심이 갔음.
모니터 모양에 딱 맞게 제작된 스티로폼으로
택배 배송중에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매우 잘 흡수했을듯.
선명히 새겨진 필립스 로고.
32인치라 꽤 큰 사이즈.
베사홀 규격은 10cm*10cm
묵직한 스탠드도 같이 동봉되었는데,
듀얼 모니터 암에 물려서 쓸거라 합체도 한번 안해봤다.
스탠드의 무게감을 봤을땐 매우 튼튼하게 잘 잡아줄듯함.
베사홀 규격은 10cm인데 내가 따로산
세로봉 형태의 모니터암에도 딱 잘 맞았다.
전원부는 뒤에 있다.
24인치 모니터와 함께 듀얼로 배치완료.
모니터 검색은 여기 다나와에서 했었는데,
내가 원하는 여러 스펙을 입력하고 거기서 나온 제품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비교 할 수 있어서 좋았음.
내가 원했던 스펙은 isp패널에 32인치,
qhd화질에, 색표현력이 좋았었으면 했는데
이 제품이 모두 만족했음.
그리고 25년 9월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이라
더 마음에 들었다.
업체도 이쪽에서 꽤 유명한 알파스캔.
며칠 사용해본 결과 확실히 32인치에서 느껴지는
시원시원한 공간감이 좋고, 색감도 좋은듯함.
디자인업계와는 전혀 관련없는 일반인인데,
이 정도 가격에 내가 원했던 스펙은 다 들어있어서
만족함.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시청했는데 확실히
큰화면에 색감이 좋아서 그런지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