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클리커 오피스프로 WK50 사일런스M 후기입니다.
일하는곳의 환경이 가능하면 소리가 안나면 좋은 환경이라
독거미의 다른 키보드를 지인이 추천해서 쓰고 있었는데
그래도 소리가 조금은 나서 다른거 찾아보다가 사일런스라는 이름에
혹했습니다.
밤에 보면 은은하게 빛이 나오는데
이것도 아주 이쁩니다.
빛은 적당하게 밝기도 한데 밝기 조절도 되서
부담되시는분들은 줄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 위에 다이얼로 조절이 가능하며
그 옆에는 현재 배터리 잔량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CD가 있습니다.
밤에 보면 정말 너무 이쁩니다
레트로 감성이 있어서 옛날 키보드 느낌도 나고
이래저래 좋네요
작은 공간을 활용하여
지클리커 회사 제품이란걸 홍보하는것도 잊지 않았네요;;
이런 센스는 진짜 괜찮다 ㅋㅋ
뒤에는 연결할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와
충전포트 USB-C타입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밑에 각도 조절장치가 있습니다.
바로 위아래로 고무 밀림방지가 있어서
밀리지는 않으나 각도가 불편한분들을 위해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한쪽 편에는 동글이 잊어버리지 않게 키보드에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무슨 숨바꼭질 하는거 같네요
총평은
소리가 거의 안납니다.
당연히 소리가 나긴 하지만 이정도면
도서관에서 써도 눈치 전혀 안보일정도로 안납니다.
집에서 저녁에 와이프 자고 게임하는 분들이라던가
사무실에서 조용히 써야 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