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모니터를 개인적으로 대학생시절부터 사용을 해왔었는데요.
올해 2월부터 컴퓨터를 새로 구매하면서 기존에 좋은 이미지로 있었던 알파스캔사의 콘퀘스트 27F90G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는 와중에 이번 추석 한가위때 큰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조카가 저희집에 왔는데 장난감을 던져 모니터를 적중시켜버렸습니다. 부랴부랴 컴퓨터를 켜보니 역시나 패널이 파손되어있더라구요... 패널파손은 새로사는게 낫다는 사실을 익히들어 알던저는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as나 관련 후기들을 찾아보던 와중에 아이파손서비스 라는 제도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그대로 알파스캔사에 문의를 남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주신 답변이 참 감사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파손 특별 서비스라는 제도가 있는지 저도 다른 후기들을 보고 알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알려진것같진 않네요. 이런 좋은 제도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