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워드 제품은 처음 구매해보는데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알고있습니다.
5060 제품군중에 40 초반대 가격을 형성하는 제품중 하나고
유통사는 디앤디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급형이 어디나 그렇듯 구성은 단촐합니다
스티커가 예쁘고 맘에들어서 본체 강화유리에 붙여버릴까 잠깐 고민했지만
왠지 붙이면 후회될것 같아 일단은 내비두도록 했습니다.
맘에 들었던건 전면 LED가 극도로 심플하면서 뭔가 고급스러웠습니다
곧 어항케이스로 케갈이 할 계획이 있는데 어항케이스와도 잘어울릴것 같습니다.
그래픽카드 디자인 자체가 심플하고 시크하게 만드려 노력한것 같습니다
화려함보다 심플한게 정제된것을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맘에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후면 백플레이트는 금속재질처럼 보이려 노력한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덕분에 그래픽 카드 자체의 무게는 무겁지 않아서
따로 지지대등이 없어도 충분할것 같은 무게입니다.
5060 자체가 발열도 높지 않고 최대한 생산비용을 억제해서
5060의 가성비 라인을 담당할 수 있었겠죠
지금까지 갤럭시 1080ti를 사용하다가 정말로 이제는 보내줄때가 된거 같아서
1080ti에서 바로 5060으로 왔습니다.
이번 업글의 목적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일단 최우선 목표는 전! 성! 비!
1080ti TDP가 250w인 반면 5060은 145w
AAA게임을 하지 않는 나에게는 5060 그중에서도 가성비 라인의 게인워드 제품이
디자인 감성과 전성비와 가성비 셋다 만족시킬수 있는 가장 잘 맞는 제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능에 관해선 이미 5060이 출시된지 꽤 된 기종으로
그냥 일반적인 수준의 성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