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노버 RTX3060 게이밍노트북 쓰다가 최신 게임들 돌리기엔 턱없이 부족한 성능과 너무 오래쓰다보니 중간 틱 거리면서 자동으로 노트북 전원이 나가버려 노트북을 새로 구매했다. 게임용도로 구매하긴 했지만 가끔씩 작업용도로도 쓰기에 최소 16인치 이상급으로 보고있었고 그래픽은 RTX50시리즈 급으로 보고있었는데 마침 G마켓에서 행사중이기에 노트북 둘러보다가 이 모델을 골랐다. 스펙대비 가성비가 정말 괜찮았다

안에 구성품은 어댑터와 케이블 기본 설명서가 들어있다.


중앙에 포인트를 준 니트로 로고가 있고 색상은 블랙 색상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먼가 디자인이 TUF랑 비슷한 느낌. 굉장히 심플해서 좋았다


디스플레이는 16인치 화면이여서 작은느낌은 전혀 없었다. 전에 쓰던 레노버는 15.6인치였는데 인치수만 보면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데 직접 봐보니 확실히 체감이 드는 느낌. 밝기도 300Nits에 WQXGA 해상도라 부족한 부분은 전혀 없었다.
발로란트 해보니 스펙은 충분히 차고 넘쳤네요. 180Hz 주사율이라 완전 부드럽고 끊김없이 잘 되었다. 웬만한 온라인 게임은 다 잘 돌아갈꺼 같다.

포트는 좌측, 우측 뒷쪽 중앙 3면으로 되어있고, 중앙에는 DC-in 포트, HDMI 포트, USB4 포트가 구성되어있다.

우측에는 주변기기 연결할 수 있는 USB 3.2 포트 2개가 구성되어있다.

우측에는 RJ45 랜포트, USB 2.0, 마이크로 SD카드리더, 오디오 포트가 구성되어있다.


키보드는 전체적으로 화려한 느낌 4존 RGB 백라이트가 지원되고 보급형 노트북과는 다르게 마감 완성도도 상당히 괜찮은 느낌. 키감도 눌리는 맛이 있어 상당히 괜찮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딱 내가 원하던 게이밍노트북 선명한 디스플레이에 작업용이나 온라인 게임을 무난하게 돌릴 수 있을 정도의 성능. 배그랑 발로란트 풀옵션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해서 성능에서는 전혀 부족한 부분은 없었다. 레노버랑 ASUS 노트북은 써봤고 에이서 노트북은 처음 써보는데 상당히 괜찮았다. 최소 2년은 더 쓸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