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다시 X870E AORUS PRO ICE 제품을 구입해 설치해봤습니다.
이전에 1.0모델을 사용봤었는데 잠시 방황하다가
기가바이트 화이트 감성이 그리워
이번에 X870E AORUS PRO ICE 1.1 버전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기존과 스펙은 똑같고 오디오칩셋만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저야 음향덱을 사용중이라 아무 상관이 없지만
일반 유저들에게는 괜찮은 업그레이드입니다.
택배를 받아서 보드 박스를 들어보니 어느 제품들 보다 묵직하네요.


역시 화이트 제품중에 갑은 어로스 제품인듯합니다.
램 슬롯까지 화이트인 보드는 어로스 밖에 없으니까요.
살짝 누런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오히려 제품들과 어울리기에는 이게 더 나아보입니다.


화이트 컨셉으로 꾸미니 예쁘네요. 정리만 좀더 하게되면 깔끔하게 더 예뻐보일거 같습니다.
크라켄 수냉이 아무 문제없이 계속 잘 작동해서 언제나 화이트 제품으로 바꿀지 모르겠네요.
단점이라고 한다몆ㄴ 6레이어 제품으로 램오버가 다른보드보다는 덜합니다.
그런데 AMD 시스템에서 고주사율로 하는 사람은 없으니 별반 단점은 아니긴 하지만 프로 라인업에 6레이어는 조금 기분이 나쁩니다.
그리고 바이오스 리셋 버튼이 따로 없이 쇼트로 해야합니다.
다른 보드들이라면 뒷면에 버튼으로 구성을 해주는데요.
이것만 좀 만들어주면 너무 좋겠다 싶습니다.
다음번 모델에서는 좀더 업그레이드 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