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필 받아 구매한 9070 사용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전성비 좋은 제품만 써왔었는데 모니터 해상도를 잘 지원하지 못하고 더 좋은 그래픽으로 즐기고 싶었기에 좀 무리를 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사용환경
5600, 16기가, 4060, QHD 모니터
데스루프 플레이 시 VRAM의 한계와 fc26 플레이 시 랙으로 답답한 부분이 있다보니, 가성비 좋고 시스템에 적합한 것을 찾다가 구매했습니다.
게임 성능
데스루프는 4060에서 FHD로 하고도 옵션 타협을 많이 봤었어야 했는데, 9070으로 바꾸고 나서 늘어난 메모리와 성능 덕에 QHD, 울트라 옵션, 레이트레이싱으로 프레임이 120이 나옵니다.
다만 CPU, 메모리가 달려서 99th% 수치는 50대까지 떨어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시스템 생각하면 감동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온라인 시 반응성입니다.
그래픽카드 바뀐다고 바뀔지 몰랐는데 FC26 러시 모드에서 마치 인터넷을 새로 깐 것처럼 반응 자체가 달랐습니다. 전엔 화면 위쪽에 핑이 빨갛다고 뜨기도 했고 한 박자 늦은 느낌? 지금은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아요.
발열, 소음
호그와트 레거시, fc26, 데스루프 등 온도는 대략 60전후에서 왔다갔다합니다.
소음은 확실히 마치 컴퓨터 켜놓고 다른 일하는 것처럼 조용합니다.
전력소모
이건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어댑터로 측정해보았습니다. (시스템 전체 기준)
데스루프 기준으로 전에는 게임 플레이시 120-150w가 나왔다면 지금은 성능이 늘어난 만큼 350w까지도 나옵니다. 하지만 그만큼 성능 차이가 나니까 플레이할 때 만족감이 더 큽니다.
갑자기 욕심이 나 구매한 제품인데, 사실 XT모델로 사려고 했었으나, 구형 시스템으로 인한 병목현상 그리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고 전기도 덜 먹는 9070을 선택하였습니다. 확실히 이만하면 개인적으로 끝판왕이라 하고 싶고, 나중에 메모리 등의 가격이 안정화 되면 9800x3D로 업글해도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원래 4060을 그대로 두고, 9800x3D 시스템으로 가려고 했으나, 메모리 가격이 너무 높아 그래픽 카드만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비용도 더 적게 들었고 성능도 좋아져서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메인보드에 장착한 모습

정면 모습. 마감이 좋고 감촉도 좋다.

라이트가 들어오는 로고 LED


위 쪽으로 보이는 뒷면의 마감도 역시나 좋다 금속 재질으로 보인다.

앞 쪽의 플라스틱도 고급스러운 재질로 만져보면 뒷면과 함께 부드럽고 감촉이 좋아 역시 비싼 제품이구나싶다.

구동 시 라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