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인치 QHD 120Hz 모니터
드디어....언박싱....!!!!!!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니터 박스를 드디어 열어봤습니다. 스티로폼으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배송 중 흔들림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것 같더라고요. 구성품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걸 보니까 괜히 더 설레는 느낌…! 화이트 컬러 스탠드가 살짝 보이는데, 이때부터 ‘아 이거 사무실 분위기 확 살겠는데?’ 싶었습니다.
보호 필름에 감싸진 27인치 화면을 꺼내는 순간, 생각보다 더 커 보이더라고요. FHD만 쓰다가 QHD로 넘어오는 거라 그런지 체감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화면 마감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첫인상은 꽤 만족스러운거 같습니다. 사실 중소기업 모니터는 뽑기 운이라고 해가지고 반신반의(?)했지만... ㅎㅎ

책상 위에 올려두니까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화이트 바디라 그런가?
왠지 모르게 공간이 더 정돈돼 보이고, 베젤도 얇아서 화면 몰입감도 괜찮은거 같네요. 듀얼로 놓아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유튜브 영상 하나 틀어봤는데, 와… QHD라 그런지 확실히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음식 영상이었는데 색감이 또렷해서 더 맛있어 보이는 느낌이랄까? 나노IPS 패널이라 그런지 색 표현도 자연스럽고, 120Hz라 스크롤도 부드럽습니다(사실 뭐가 크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더 부드러운거 같은 느낌이랄까? )

업무 인수인계서 파일을 띄워봤는데 한 화면에 내용이 넉넉하게 들어옵니다. 이전보다 스크롤 횟수가 줄어서 생각보다 편하더라고요. 장시간 문서 작업하는 분들한테는 QHD가 확실히 체감 차이가 있습니다. 이전에 FHD쓰다가 불편해서 바꾼건데, 확실히 해상도 차이가 다릅니다. 한눈에 확보이네요.

암부 화면도 한번 확인했는데, 극단적으로 어두운 화면에서는 약간의 밝기 차이는 느껴지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정도면 무난합니다. 일상 업무용으로는 전혀 거슬리지 않는 정도입니다.

설정 메뉴도 한 번 들어가봤습니다. 응답속도, Adaptive-Sync, MPRT 등 게이밍 기능도 들어가 있어서 괜히 이것저것 눌러보게 되더라고요. 사무용으로만 쓰기엔 살짝 아까운 스펙 느낌?

영상으로 보면 확실히 체감이 더 잘 되는거 같네요?
사실 사진은 정적인 느낌이라 잘 모르겠는데, 유튜브 4K 영상으로 보니까 120Hz가 왜 좋은지 바로 느껴지더라고요.
색감이 또렷하게 살아 있는 게 보였어요. QHD라 그런지 디테일이 선명하고, IPS 패널 특유의 색 표현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쨍한 느낌이 있어서 영상 볼 맛이 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건 화면이 넓다 보니까 답답함이 없어요. 영상 보면서도 한쪽에 다른 작업창 띄워놓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듀얼 모니터로 쓰면 진짜 업무 효율 많이 올라가겠다는 느낌이 확 왔습니다. 조금 써보다가 같은 모델로 하나 더 구매해야겠어요 ^ㅡ^ (회사에서 구매해줄지는 모르겠지만...하하)
솔직한 후기
서두에 말한 것처럼 반신반의했지만, 이번 뽑기(?)는 완전 대성공!!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좋은 모니터 많이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