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G.E.O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3tka입니다.
이번에 G.E.O 체험단에 선정되어 GB 패드 벨로체(Veloce)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D
전 원래 슬라이딩 위주의 유리패드를 주로 사용을 했었는데요. 유리 패드는 마찰력이 거의 없어 세밀한 조정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지만, 플릭이나 타겟 스위칭 시 마우스 움직임의 반대 방향으로 힘을 주어 제동해야 하므로 근육 긴장도가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밸런스~슬라이딩 성향의 GB 패드 벨로체가 출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적당한 마찰력을 가진 하이엔드 천패드가 어떤 감각일지 궁금하여 본 체험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D
1.첫인상 및 패키징

패드를 처음 봤을때, 매트한 검은색에 50x50cm의 정사각형 사이즈로, 책상위에 두었을때 깔끔하고 멋진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레이저 골리아투스, 기간투스 등의 천패드들은 공간 효율을 위해 돌돌 말려 배송이 되는데요. 벨로체는 이와 달리 완전히 펴진 상태 그대로 배송되어 개봉 직후부터 좋은 에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은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데스크탑 세팅에서의 모습
2. 제품 마감과 베이스 재질

-레이저 골리아투스 패드, 바닥 육각형 모양이 촘촘하지 못함

-GB 벨로체 패드
기존에 사용하였던 천패드인 골리아투스와 기간투스 등은 얇은 실을 사용하여 오버로크의 거슬림을 없앴으나 내구성이 오래가지 못했던 반면, 벨로체는 굵은 실로 마감 처리되었음에도 크게 거슬림 없이 부드럽게 처리되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바닥면에는 특유의 찰기가 있는 포론 베이스가 적용되어 육각형 모양의 패턴 구조가 타 마우스 패드들에 비해 촘촘히 배치되어 책상과 닿는 접지력을 높인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골리아투스 패드는 미끄러지는 반면, 벨로체 패드는 움직임이 없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ㅇ
3. 인게임 실사용기
벨로체 패드를 사용하며 코박스, 발로란트, 오버워치 등 다양한 게임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30cm/360 이상의 중저감도를 사용하는 저에게 50x50cm의 널찍한 사이즈는 팔 에이밍 역시 걸림없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였습니다.
또한 푹신한 포론 베이스 덕분에 마우스를 눌러 에이밍 하는 방식이나, 약지 손가락을 패드에 붙여 에이밍 할때 쾌적하게 컨트롤이 가능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유리패드와 달리 초기 마찰력이 있어 타겟 스위칭이 한결 수월하였으며, 동적 마찰력도 적당해 트래킹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에임이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습도에 민감하여 감도가 변하는 개복치 패드들과는 달리, 습한 환경에서도 어느 정도의 브레이킹감이 유지된다는 점은 큰 강점인것 같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팔 하나보다 큰 사이즈의 패드
-마우스 사용 모습
-다양한 그립법에서의 모습
4. 유리패드와의 비교 및 총평
유리패드 사용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근육의 피로도 저하인것 같습니다.
정신없는 난전(오버워치, 에이펙스, 데드락 등)을 요구하는 게임을 할때 손과 팔 근육에 계속해서 힘이 들어가야 했으나, 벨로체는 패드 자체의 적당한 마찰력이 브레이킹을 도와줘 장시간 게임에서의 근육 피로도가 확연하게 줄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유리패드 특유의 사각거리는 마찰음을 좋아하지만, 야간에는 동거인에게 큰 소음이 되곤 했는데, 벨로체 패드는 부드러워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역시 크게 다가왔습니다.
-유리패드 소음 정도

-유리패드와의 두께 차이
5. 총평
이번 GB 패드 벨로체(Veloce)를 사용하며 그립 방식, 감도에 무관하게 두루두루 쓰이기 좋은 마우스패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우스 패드를 새로 바꾸셔야 하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은 맘 편히 구매하실 수 있는 패드 중 하나라고 생가합니다…
이번에 이런 장문의 리뷰글을 처음 작성해보았으나, 제 의도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사용기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주세요 :D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