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사용하던 모니터도 IPS 패널이라 스펙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바꿔보니 가장 크게 느껴진 건 눈의 편안함이었습니다.
평소 업무 특성상 하루 8~10시간 이상 모니터를 보는 편인데, 이전 모니터는 오후만 되면 눈이 뻑뻑해지고 초점이 흐려지는 느낌이 자주 있었어요. 특히 밤에 불 끄고 사용할 때는 화면 밝기를 낮춰도 눈이 쉽게 피로해졌습니다.
이번에 아이케어 기능이 적용된 모니터로 바꾸고 나서는 확실히 차이가 느껴집니다.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기능 때문인지 화면이 훨씬 부드럽고 자극이 적어요. 장시간 문서 작업이나 엑셀 작업을 해도 예전처럼 눈이 쉽게 피곤해지지 않고, 퇴근 후에도 눈의 피로감이 덜한 편입니다.
처음에는 시력보호 기능이 얼마나 차이가 있겠냐고 생각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확실히 체감됩니다. 밝기가 과하게 쨍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되다 보니 오랫동안 사용해도 편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주사율도 만족스럽습니다. 144Hz를 처음 써보는데 마우스 움직임이나 웹페이지 스크롤만 해도 부드러움이 바로 느껴지고, 게임에서는 더욱 만족스럽네요. IPS 패널 특유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넓은 시야각도 장점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슬림 베젤이라 책상이 훨씬 넓어 보이고 듀얼 모니터 구성하기에도 좋습니다. 조립도 어렵지 않았고 마감도 만족스럽네요.
개인적으로는 화려한 스펙보다 눈 편한 모니터를 찾는 분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는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아이케어 기능의 차이를 생각보다 크게 느끼실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오래 사용할수록 더욱 만족하게 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