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기로 먼저 소개했던 레노버 Yoga Slim 7 Ultra 14IPH11(실시간 2,998,000원)은 14인치 2.8K OLED와 1kg 이하 초경량 무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프리미엄급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사용기에서는 인텔® 코어™ Ultra 7 프로세서 355를 비롯한 뛰어난 하드웨어 조합이 제공하는 퍼포먼스를 체크해 보고, 실사용에서의 성능 체감은 어떤지를 다양한 테스트와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해당 노트북에 탑재된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프로세서는 Copilot+PC 인증은 물론이고, 이전보다 CPU 60%, GPU 77%, NPU 최대 50TOPs 성능이 향상되어 최적의 생산성을 보장합니다. 또한 늘어난 배터리 효율은 슬림 노트북 환경에서도 작업, 업무, 콘텐츠 제작, AI 활용에서 효율성을 제공하죠.
"레노버 요가 Slim 7 Ultra 14IPH11 성능 확인"


2.8K OLED 디스플레이는 전문가용으로도 어울릴 만큼 색감, 색영역이 훌륭한 데다, 화면 이동과 웹 스크롤, 그리고 포인트 움직임까지 부드러운 주사율 120Hz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프로그램 실행, 화면 이동, 편집까지 가능한 터치 방식을 지원하여 편의성도 높였네요.

- 성능 확인을 위한 벤치마크 테스트 환경은 전원 어댑터 연결, 전원 모드는 기본인 "균형"으로 세팅되었습니다.
최신 18A 공정, 8코어 8스레드, 12MB 캐시, P-core 4개, 저전력 E-core 4개를 탑재한 인텔® 코어™ Ultra 7 프로세서 355는 P 코어 기본 2.3GHz, 최대 부스트 클럭 4.7GHz, E 코어 최대 부스트 클럭 3.5GHz로 작동하며, 평균 소비 전력 25W, 최대 소비 전력 80W인 저전력, 고성능 CPU입니다. 내장 Intel® Graphics 탑재, NPU 최대 49 TOPs(Int8)를 지원하기에 우수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PU 성능을 확인할 때 많이 사용되는 CINEBENCH R23에서는 멀티 코어 11,167 pts, 싱글 코어 1,962 pts를 기록하였고, NPU 성능 덕분에 Geekbench AI 테스트에서도 높은 수준의 점수를 보여주면서 AI 환경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 플랫폼임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메모리는 온보드 형태 32GB LPDDR5-7567을 사용합니다. 98.3ns의 빠른 레이턴시가 측정되었고, 용량과 속도를 보면 어떤 용도로 사용해도 불편함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SSD는 SK하이닉스 1TB 제품, PCIe Gen4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최대 읽기 6,620MB/s, 최대 쓰기 5,782MB/S의 아주 빠른 속도가 측정되었네요.



내장 인텔® Graphics의 Steel Nomad Light 그래픽 테스트 프레임은 16.33 FPS, 타임 스파이 그래픽 점수는 2,915점, 이 정도면 라이트 한 게임이라면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시스템 전체 퍼포먼스를 확인해 보는 CrossMark는 1,947점, PCMARK10은 7,633점으로 좋은 점수가 나왔는데요, 이는 작고 가벼운 노트북임에도 성능은 크기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발열이나 소음도 선택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겁니다. 실내 온도 28도에서 테스트 중 CPU 온도는 최대 89도가 측정되었고, 쿨링 소음은 50.9dB(A)가 확인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온도 제어도 무난하고 내부 팬도 부드러운 바람 소리여서 크게 거슬리지 않았네요.
Wi-Fi 7 802.11be 2x2 무선 네트워크, 블루투스는 5.4를 지원하며, 기가 라이트 환경에서 다운로드 334Mbps, 업로드 240Mbps의 속도를 볼 수 있었는데요, 사용자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레노버 요가 Slim 7 Ultra 14IPH11 실사용"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신 AI PC 플랫폼인 만큼, Copilot+PC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 코파일럿(Copilot), 이미지 제너레이션과 같은 AI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작업이나 업무에서 효율성, 생산성,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요즘 AI 기능은 어디서든 기본이 되어 가는 듯싶네요.


인텔® 코어™ Ultra 7 프로세서 355와 32GB LPDDR5-7567 메모리, 빠른 속도의 NVMe SSD, 2.8K 해상도 16:10 비율의 OLED 디스플레이 조합이라면 웬만한 작업이나 업무 용도로 부족할 수가 없겠죠. 게다가 14인치임에도 화면 작업 공간이 넓다 보니 평소 사용하는 문서 작업이나 사진 및 가벼운 영상 편집에서는 전혀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는 웹, 영상, 영화 재생과 같은 일반적인 용도에서 더욱 만족감을 높여주었네요. 특히 Dolby Atmos® Audio까지 지원하는 4개의 스피커는 듣는 즐거움도 더해주었습니다. 노트북으로는 소리 정말 괜찮네요. 75WHr 내장 배터리 경우 효율은 설정과 사용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 나겠지만, 키보드 LED OFF, 화면 밝기 50%, 볼륨 30% 설정으로 약 1시간 영화를 시청했을 때 약 8% 정도 감소하여 무거운 작업만 돌리지 않는다면 밖에서도 재충전 번거로움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노버 노트북이라면 Vantage 소프트웨어는 전원, 디스플레이, 사운드 설정, 시스템 업데이트, 네트워크 관리, 스마트폰 연동 등 여러 기능 설정을 간편하게 세팅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적극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레노버 요가 Slim 7 Ultra 14IPH11 사용기 마무리"

요가 Slim 7 Ultra 14IPH11(Yoga Slim 7i Ultra Aura Edition)은 레노버가 오랜 시간 갈고닦아온 초슬림 노트북 라인업의 완성형에 가까운 모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무게 975g, 두께 13.9mm라는 숫자는 단순한 스펙이 아니라, 휴대성 면에서 체감으로 다가오는 수치입니다.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 하우징에 Yoga 특유의 코팅 처리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인텔® 코어™ Ultra 7 프로세서 355와 2.8K OLED는 쾌적한 환경과 성능, AI 활용을 지원하는 가장 강한 무기로 가치를 높여줄 것입니다. 가격대를 고려하면 분명 만만치 않은 선택이겠지만, 매일 들고 다니는 노트북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