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메인으로 4k 모니터를 사용하고, 하단에 보조 모니터로 full hd 15인치 포터블 모니터를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서브 모니터는 비슷한 크기와 해상도의 제품을 좌우로 배치해 사용하지만 개인적으로
어깨 통증 때문에 메인모니터를 조금 높게 쓰다보니 아래쪽 공간을 활용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에
포터블 모니터를 선택했고, 만족하면서 사용해왔다. 하지만...시간이 지나다 보니 약간의 문제가 생겼으니...

모니터가 작다보니 문서파일을 보기에는 시인성이 너무 떨어졌다.
이럴 경우 세로로 사용하면 좀 나아지기는 하지만 메인모니터 하단 공간에 한계가 있다보니 세로로 돌려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고, 또 문서와 영상을 동시에 보면서 메인모니터로 주된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반복되다 보니 차라리 모니터 하나를 더 구매하자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었다.
24인치 정도 크기의 모니터를 세로로 돌려 사용하면 문서 시인성에 딱 좋기는 하겠지만 책상에
여유 공간이 없는 데다가, 책상(모션 데스크)의 하중에 부담을 줄 것 같아서 기존과 유사한 스펙의
모바일 모니터를 추가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선별한 조건은...
1) 가격이 15만원을 넘지 않을 것
2) 해상도는 Full HD로 충분
3) 반드시 안티 글레어 액정일 것
4) 크기는 15~16인치 사이
5) usc-c 단자 2개 이상 -->충전과 영상출력 가능
6) 베사홀을 지원해 모니터암에 부착할 수 있을 것
이렇게 조건을 세워놓고 필터링을 했더니...의외로 가려진 제품이 몇개 없었고, 그 중에 선택한 것이 바로
알파스캔 AOC 16T20 IPS USB- C타입 포터블 모니터 되시겠다.

일단 제품 외관은 아래와 같다.






동봉되어 있는 거치대는 휴대하며 간단하게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으며,
모니터의 좌측에 OSD, 우측에 두 개의 usb-c단자와 미니 hdmi 단자가 있다.



이 제품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갖고 있지만...
1) 물리 osd 버튼과 함께 소프웨어를 설치해 밝기와 명암등을 조절하는 AOC i-Menu 기능을 지원
2) usb-c 케이블 하나로 영상/ 소리 / 전원을 모두 전송하는 DP Alt 모드 지원
3) 700g 무게의 초경량
4) 액정 무결점 100% 지원(제품 수령 후 3개월 내 문제 시 무료 교환 보장)
개인적으로 앞서 나열한 개인적 선택 조건과 해상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포터블 모니터는 이렇게 세로 모드로....

해외 구매나 다른 방법을 통해서 동일한 해상도에 더 저렴한 모니터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그런 제품은
내가 원하는 스펙 중에 꼭 하나씩 빠져있는 것들이 대부분이었고, 훗날 AS 차원에서도 알파스캔의 제품을
구매한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