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게이밍 노트북 가격이 워낙 올라서 고민이 많았는데, 저는 게임 외에 따로 하는 작업이 없어서 가성비 괜찮아 보이는 이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주로 사펑, 옵치, 가끔 명조 정도 플레이하는데 우선 사펑이랑 옵치부터 돌려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보다 프레임이 정말 잘 나오네요.

사펑은 전투나 액션이 많지 않은 구간에서는 130프레임 이상도 찍었고, 플레이하는 동안 대부분 110~136프레임 정도로 안정적으로 유지됐습니다.

옵치는 훈련장에서 테스트한 거긴 한데 144프레임 칼고정 됐습니다. 디스플레이 주사율이 144Hz라서 그 이상은 수직동기화에 걸렸는데, 외부 모니터로 높은 주사율 쓰신다면 더 높은 프레임을 뽑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V16은 순수 게임용으로 구매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트북 디자인도 너무 과한 게이밍 감성이 아니라서 오히려 마음에 들었고요.
물론 최신 고사양 게임을 최고 옵션으로 오래하고 싶으면 예산을 더 보태서 터프 같은 상위라인을 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저처럼 주로 하는 게임 사양 먼저 보고 구매하면 V16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겜트북이 될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