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에서 오랜만에 수랭쿨러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10만원 초반 가격에 LCD까지 달고서요!!
마침 수랭쿨러만 MSI로 교체하면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파워, 수랭쿨러까지 모두 MSI제품으로 깔맞춤을 할 수 있기에 바로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LCD보호를 위한 완충 스티로폼과 이체형 수랭쿨러답게 거의 다 조립되어 나옵니다.




비닐에 각종 나사의 이름이 써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어떤 나사인지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저가형 수랭쿨러의 라디에이터를 보면 핀이 휘거나 찌그러진 부분이 간혹 보이는데, 이 제품은 그런것 없이 깔끔하게 출고되고 있습니다. 특이한건 워터펌프 베이스 부분에 무나사 처리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저 검은색 하우징이 구리 베이스를 감싸서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외관적으로 깔끔해서 보기 좋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설치 편의성입니다. 쿨러에서 RGB+4PIN 두개이고, 펌프에서 USB 9PIN+4PIN 2개입니다. 보통 RGB도 2개씩, 데이지 체인이라고는 하나,, 팬끼리 연결된 케이블까지,,
그런 제품들과 다르게 딱 4개만 꽂으면 됩니다. 그것도 겹치는것 없이 각각에 말이죠!
펌프에서 나오는 USB 9PIN케이블이 짧다는 말이 있지만, 일반 미니타워 케이스에서는 충분한 길이로 보여집니다. 만약 길이가 짧다면 알리 등에서 USB 9PIN연장선을 구매하시면 선정리가 훨씬 수월합니다.




메인보드 그래픽 쿨러가 모두 MSI다보니 당연한 얘기지만 RGB 연동이 아주 잘 됩니다.
펌프에 있는 LCD는 MSI에서 제공하는 MSI EZ DISPLAY라는 프로그램으로 직관적이고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전 MSI 쿨러 제품들은 좀 투박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P22 모델은 이전 모델에 비해 혁신적이라고 할 만큼 디자인도, 편리성도 발전을 이룬것 같습니다.
3열 수랭 쿨러를 고민하신다면 이 제품을 고려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