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height="1" width="1" style="display:none" src="https://www.facebook.com/tr?id=1390824249408914&amp;ev=PageView&amp;noscript=1"> 데스크테리어 덕후를 위한 깜짝 팝업, 오늘의집 × 다나와 북촌데스크테리어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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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테리어 덕후를 위한 깜짝 팝업, 오늘의집 × 다나와 북촌데스크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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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18: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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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테리어 덕후를 위한 팝업"



안녕하세요 월터입니다.


평소에도 데스크테리어에 엄청나게 많은 관심을 두고 있고 화이트, 우드, 블랙, 게이밍 등 다양한 컨셉으로 데스크 셋업을 꾸미고 있어서 아마도 제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유튜브 등을 자주 보셨다면 얼마나 데스크테리어에 진심인지 잘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저에게 최근 아주 구미가 당기는 팝업 행사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오늘의집×다나와 북촌 데스크테리어' 팝업입니다. 사실 안국역 위쪽으로 조금만 오면 있는 이 건물은 오늘의집 북촌 건물인데요, 인플루언서들의 집이나 공간을 그대로 본따 재구성한 층과 오늘의집의 인기 제품이나 신제품 등을 큐레이션한 오프라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1층에는 입점 업체가 상주해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 순간 부터 팝업을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한 것 같더라고요. '데스크테리어'에 서서히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다나와와 콜라보했다는 점에서 리빙계의 1황과 가격비교 사이트 1황의 만남이 더욱 웅장해졌는데요, 이번 팝업에서는 어떤 행사가 있었고 어느 업체가 함께 참여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집 북촌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안국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으로 대중교통 접근성도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었는데요, 1층에 가니 '나를 위한 공간이 일상이 되는 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오늘의집과 다나와가 콜라보한 스티커가 제일 먼저 눈길을 끌었습니다.


데스크테리어를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할때 대답으로 딱 적절한 말이 바로 이 문구 인 것 같아요. 내심 마음속으로 생각하던 말이었는데 책상, 책상 위, 책상이 있는 공간까지 아울러 모두 '나'를 위한 공간이면서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기에 아주 적절한 말이더라고요.



앞서 이전에는 입점업체가 있었다고 했는데, 층별 안내를 보니 1층은 이제 'Connect Lounge'라고 팝업이나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한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북촌 데스크테리어를 진행했지만 다음에는 어떤 팝업이 생길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부스 구경만해도 참여할 수 있는 뽑기 이벤트"



자 그럼 팝업 내부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우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셔서 어떤 행사이고 어떤 이벤트를 진행하는지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메인 이벤트로는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입구 안내 데스크에서 스탬프 참가권을 받은 후 행사장 내 6개의 부스를 방문, 각 부스에서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뽑기권을 얻는 방식입니다.



스탬프 참가권을 보면 행사장내 부스 및 업체 위치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공간이 생각보다 협소할 수 있어 업체마다 대부분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이나 인기 제품 위주로 세팅을 해 두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스탬프를 얻는 방식은 각 부스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스탬프를 모두 모아서 뽑기를 진행했을 경우, 최대 20만원 상당의 벤큐 스크린바 헤일로 2를 1등 경품으로, 2등은 알파스캔 게이밍 키보드, 3등은 앱코 버티컬 마우스를, 4등은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구 앞에 이렇게 경품까지 전시해두었으니 부스 구경도 하고 경품도 노려볼 수 있어서 훨씬 더 보람있고 재미있는 팝업 투어가 되지 않을 까 싶어요. 데스크테리어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이번 기회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그리고 이벤트 참여까지 노려보신다면 방문할 가치는 충분해 보였습니다.




"하이센스(Hisense)"



 하이센스는 1969년 중국 칭다오의 라디오 제조 공장에서 출발해 TV와 생활가전으로 영역을 넓힌 브랜드입니다. 최근에는 빔프로젝터까지 시장을 넓혔는데 TV 출하량 기준으로 세계 상위권에 속해있어서 꽤 관심있게 보고 있던 글로벌 브랜드였는데 이렇게 팝업 스토어를 통해 접해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최대 300인치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4K RGB 트리플 레이저 프로젝터, 'XR10'이 출시되었는데요, 높은 밝기와 설치 유연성을 지닌 하이엔드급 제품으로 클래식 카메라 같은 디자인이 아주 인상적인 빔프로젝터였습니다.


가격대가 아주 높은 만큼 성능이 어마무시한데요, 소장 욕구까지 높아지는 디자인에 제대로 눈호강을 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상대적으로 조금 더 저렴한 모델인 P1도 볼 수 있었는데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빔프로젝터로 역시 마찬가지로 RGB 트리플 레이저 광원을 적용해 엄청난 화질 퀄리티를 체감할 수 있고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책상 위는 물론 천장까지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밝기 등은 'XR10'대비 약간 떨어지는 모습이라 어느정도 급의 차이는 발생하지만 에어플레이 2 등을 지원하고 최대 2.5시간 동안 전원 연결 없이 배터리만으로 구동할 수 있는 등의 편의성은 상당히 좋아보였습니다.



하이센스 부스에서는 총 3가지의 이벤트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SNS 이벤트로 SNS에 사진 인증을 하면 노트 선물 세트를, 두 번째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게임 대결, 마지막은 신제품 출시 사전 알림 이벤트로 소정의 편의점 이용권 등을 받거나 제품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 받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쿡테크(CUKTECH)"



다음은 최근 충전기기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쿡테크'입니다.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테크 매니아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데요, 예전에 쿡테크를 처음 접했을 때에는 보조배터리에 한정된 제품만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고출력 충전기와 올인원 충전기 등 정말 다양하고 멋진 제품을 많이 출시한 것 같았습니다.



데스크테리어를 하다보면 사실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충전기'일텐데요, 책상위를 깔끔하게 세팅하고 배치하더라도 결국 충전기 사용을 위해서 충전기를 잘 보이는 혹은 사용하기 편한 장소나 공간에 꺼내두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럴 때 충전기 디자인이 데스크 셋업에 비해 촌스럽거나 눈에 띄게 걸리적거리면 잘 꾸민 데스크테리어를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쿡테크는 대부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심플하고 테크 지향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출시하기 때문에 어떤 셋업에 배치하더라도 크게 이질감이 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에 부스를 구경하면서도 욕심나는 제품들이 꽤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무려 300W 충전에 총 4개의 포트, 단일 출력 최대 PD 140W를 지원하는 TA3005U나 미니멀한 셋업에 잘 어울리는 65W 3포트 충전기, AD653U 같은 제품들이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책상 위에 배치하면 좀 더 사이버펑크한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겠더라고요.



다음으로 눈길을 끌었던 건 무려 충전스테이션을 탑재한 고속 멀티 충전기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최대 140W 충전에 Qi2.2 무선 맥세이프 충전을 지원하고 충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탑재, 하단에는 릴 케이블도 있어서 그야말로 올인원 그 자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내 출시가는 10만원대 후반으로 비싸보이는 구성에 그리 높지 않은 가격대로, 테크를 좋아하는 남자의 가슴을 울리기에는 충분한 구성과 셋업인 것 같아요.



쿡테크 부스 역시 마찬가지로 굿즈와 쿡테크 제품 경품 등을 걸고 팔로우 및 인증샷, 스토리 업로드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었고 최대 12만원 상당의 보조배터리를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벤큐(BenQ)"



다음은 모니터와 벤큐 조위(게이밍), 모니터 조명 등으로 국내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브랜드, '벤큐' 부스입니다. 국민 맥 모니터라고도 불리우는 MA320U 4K 모니터도 직접 살펴볼 수 있고 벤큐의 시그니처 모니터 조명 스크린바 헤일로 2를 비롯 가장 최근 출시된 듀얼 모니터 전용 모니터 조명, 스크린바 맥스도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데스크테리어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이 헤일로 시리즈는 그야말로 모니터 조명계의 종결 아이템으로 불리우면서 끝판왕급 제품으로도 손꼽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단순 비싼 제품이 아니라 사용 편의성과 조명 퀄리티가 저가형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퀄리티를 지녔기 때문입니다. 


부스에서 이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데요, 헤일로 2 의 경우 모니터 후면으로 간접등을 켤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어두운 환경에서도 눈의 피로도가 더 적게 쌓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출시한 스크린바 맥스는 전후,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고급형 모니터 조명으로 기존 헤일로 2 조명과 거의 동일한 고스펙 조명에 듀얼 모니터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을 더했는데요, 비대칭 광학 기술 ASYM-TriZone™ 로 인해 모니터 화면의 눈부심을 줄이고 36˚ 차광 설계를 통해 빛이 눈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최대 135×58cm 의 작업 공간을 500lx의 균일한 조도로 밝힐 수 있어서 확실히 듀얼 모니터 혹은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가 있는 셋업에 정말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헤일로 2와 마찬가지로 후방 조명도 지원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넓은 조명 영역을 후면으로도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현재 시점으로 공식 출시되진 않았지만 스튜디오 암과 M Mouse에 대한 소식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벤큐 답게 맥 제품들과 특화된 모습인데 두 제품 모두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팝업 기간 한정으로 벤큐 부스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신제품도 눈으로 직접 살펴보고 체험하면서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레이저(Razer)"



'게이밍 기어', '데스크테리어'에 빠질 수 없는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가 있죠, 바로 '레이저'입니다. 게이밍 브랜드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레이저는 기존에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던 시그니처 라인업에 대한 꾸준한 후속작 출시는 물론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 커스터마이징을 더한 제품 출시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현재 품절가도를 달리고 있는 '명조 웨더링웨이브 데니아 에디션'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 데니아 콜라보 제품과 함께 굿즈 사은품 및 보너스 인게임 아이템 증정 이벤트도 꽤 많이 진행했다보니 그 만큼 유저들의 높은 환호와 관심을 받게 된 것 같았습니다.


특히 이 레이저의 높은 제품 퀄리티와 만나서 콜라보 디테일도 상당히 수준급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레이저의 커스텀 시대를 한 발 더 나아가게 한 제품은 다름 아닌 레클루사 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레이저의 시그니처 라인업인 블랙 위도우나 헌츠맨 등의 키보드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과 구성으로 뱀독에 강하게 물린 팬들에게도 신선함을 제공한 제품인데요, 예전에 레이저를 사용해보셨던 분들이라면 깜짝 놀랄 정도로 타건감도 수준급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기에 오프라인으로 만나게 된다면 꼭 타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키보드입니다.



레이저의 신제품을 보면 계절과 시간의 흐름이 체감되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바로 '바실리스크 V4 PRO'의 등장 때문이에요. 이번 나가 V3 PRO에서도 메인 클릭부 쪽에 또 다른 클릭부를 추가하면서 새로움을 주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바실리스크 V4 PRO에도 추가 버튼을 구성, 아예 화이트 제품도 동시에 출시하게 되어서 드디어 유저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제대로 반영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실리스크 V4 PRO도 오래 사용해보면서 진득한 리뷰를 해보고 싶어지네요.



레이저 제품을 구매하다보면 가끔 사은품으로 키링 스위치나 스피너 등을 받아보게 됩니다. 집에도 무려 5개가 쌓여있어서 이제는 친숙해진 굿즈이기도 한데요, 이번 팝업에서는 무려 팔로우와 구독 만으로도 이 굿즈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이저에 진하게 물린 뱀독 환자라면 다음 오프라인 행사는 꼭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서린컴퓨터"



국내에는 리안리와 HYTE, 지스킬, 프렉탈 디자인, 팀그룹, 에센코어 KLEVV 등의 총판으로 잘 알려진 서린씨앤아이에서 운영하는 서린 컴퓨터도 이번 팝업에 참여했습니다. 데스크테리어를 좋아하는 일부 유저들의 경우 '리안리'나 HYTE 브랜드의 케이스와 쿨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저 역시 친숙할 수 밖에 없는 브랜드였습니다.


최근에 국내 반응이 뜨거운 HYTE Y70 제품과 리안리 쿨러 조합으로 전시해둔 화이트 PC가 인상적이었고 마카롱을 닮은 X50 아스트랄 시리즈도 실물로 보고 가성비로 출시된 HYTE Y50의 빌드도 데스크테리어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스 한켠에는 에센코어 KLEVV 메모리도 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PC 메모리가 급격하게 비싸지는 바람에 메모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줄기도 했지만 실제 조립을 했을 때 어떤 디자인과 모습일지,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보니 컴덕으로써 실제 메모리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직원분들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설명을 듣고 있었는데요,



이후에 부스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가볍게 체험할 수 있었고 오늘의 운세(?)를 카드로 재미있게 봐주시기 때문에 데이트의 시작으로 팝업 행사에 참여해도 될 정도로 부스 체험을 즐겁게 했던 것 같았습니다.



경품은 파우치나 데스크매트, 마우스 손목 받침대, 클레브 메모리 키링 인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실물 경품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앱코(ABKO)"



다음은 국내 키보드 브랜드로 잘 알려진 앱코/콕스 부스입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이 모두 전시되진 않아, 앱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신제품과 재미있는 제품, 알지 못했던 독특한 아이템까지 살펴볼 수 있는 점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취재를 하면서 여성분들이 가장 오랫동안 많이 머무른 부스도 바로 앱코 부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도 그럴 것이 최근 키보드의 인기가 높아지게 되면서 자연스레 타건을 해보기도 하고 귀여운 레진 키캡을 많이 배치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앱코에서는 이런 커스텀 레진 키캡도 꽤 많이 제작하고 있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포켓몬 키캡이 정말 귀엽고 예뻤는데 케릭터를 좋아하는 여자친구 선물이나 지인 선물로도 좋아보였고 아티산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크게 부담감도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우주를 품은 기계식 키보드, ACH108은 물론 래피드트리거를 지원하는 가성비 자석축 게이밍 키보드, 출시 예정인 무접점 키보드까지 전시해두어서 게임에 관심있는 저도 정말 흥미롭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제품을 하나만 꼽는다면 단연 ACH01 일텐데요, VIA로 맵핑을 할 수 있는 대왕 스위치로 키보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단일 키 입력만 지원하여 마치 스위치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안에는 무려 어른 손바닥만한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현장에서는 화면 잠금 및 로그인 버튼으로 사용하고 있는 점도 재미있었고 아직 펀딩만 진행하고 있었다는 점이 아쉽지만 정식 출시가 된다면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앱코 부스에서도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인증하게 되면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스크테리어 부스(feat.제닉스)"



마지막은 참여 업체 브랜드의 제품들로 꾸며진 데스크테리어 부스입니다. 가성비 좋은 제닉스 책상을 기반으로 레이저나 앱코, 벤큐, 캠브리지오디오의 L/R S 등을 배치하여 멋진 셋업을 꾸몄는데요, 이틀간의 팝업이지만 정교하게 짜여진 셋업이라 새삼 놀랐고 데스크테리어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요소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특히 군데군데 각종 소품과 페그 보드, 컬러 배치도 실제 데스크테리어와 비슷한 느낌이었고 블랙 셋업에 우드 PC 케이스가 들어간 본체, 캠브리지오디오 L/R S 오렌지 컬러로 소소한 포인트를 배치해서 전반적으로 인상적인 셋업이었습니다.



책상은 제닉스 ARENA L 데스크가 사용되었는데 'ㄱ'자 코너 책상으로도 쓸 수 있지만 가로로 길게 배치해서 데스크 공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게 한 점도 인상적이었고, 생각보다 저렴한 가성비 책상인데 PC 본체와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배치해도 안정적인 모습에 한 번 더 놀랐던 것 같았습니다.



블랙 데스크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라면 훨씬 산뜻하고 개방감있는 셋업은 바로 '화이트 셋업'이겠죠. 블랙 데스크셋업 우측에는 바로 제닉스와 프렉탈로 꾸며진 화이트 셋업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팝업 스토어이기 때문에 선정리는 살짝 눈을 감아주고 사용된 소품과 전체적인 느낌만 눈에 담아보았는데요, 서로 다른 브랜드 제품을 배치했는데도 이질감 없이 정갈하게 세팅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책상 아래쪽으로 선반이 구성되어 있어서 책이나 멀티탭 등을 올려두거나 각종 잡동사니, 소품까지 배치할 수 있는 점이 좋아보였는데요, 협소한 공간이라면 2개의 셋업을 배치해 부부나 커플 책상으로써도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가의 프렉탈 디자인 Refine2 도 현장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실물로는 처음이었는데 테두리를 제외한 중앙 부분이 메쉬로 되어 있어서 땀이 많은 분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 번 앉아봤는데 조절 레버 등의 의자 제어 퀄리티도 상당히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했던 HYTE의 가성비 라인업 PC 케이스, Y50도 빌드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Y70 대비 감성적인 부분은 적을지라도 마감이나 퀄리티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스피커는 마찬가지로 캠브리지오디오 L/R S 화이트 색상을, 모니터 조명은 벤큐 헤일로2 를 배치했는데 직접 사용해 볼 수도 있고 눈으로 세팅된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어서 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체험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북촌 오늘의집의 모든 층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지만 각 제품마다 후면에 QR 코드를 부착해서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링크를 통해 가격이나 제품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기 때문에 더 편하고 프라이빗하게 팝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치며                                                     



이번 다나와 X 오늘의집 북촌 데스크테리어 팝업스토어는 이틀(10월 17~18일)만 열린 짧은 행사였지만, 평소 온라인에서 스펙과 가격으로만 비교하던 제품들을 실제로 꾸며진 책상 위에서 만져 보고, 실제 공간 속에서 눈으로 비교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개별 제품의 개성이나 디자인은 살펴볼 수 있어도 이렇게 여러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이 책상 위에 함께 배치했을 때 톤이나 크기, 조명이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데스크테리어를 구상하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는 행사였어요.


데스크테리어를 시작하려고 해도 어떤 제품부터 바꿔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팝업은 완성된 셋업을 살펴보며 자신의 공간에 필요한 요소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앞으로도 이렇게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서로 다른 스타일을 비교해볼 수 있는 자리가 꾸준히 마련됐으면 좋겠고 다음에는 취재도 좋지만 직접 셋업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북촌 데스크테리어 리포터 월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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