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 신작 3종이 새로이 출시되어 여기저기에 관련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역대급 가격 책정에 따른 얘기들도 많죠. 아이폰 XS 맥스 512GB 모델의 가격이 200만원 수준으로 책정돼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역대급인 것이 비단 출시 가격만은 아닌가 봅니다.

14일 애플 코리아에 따르면 아이폰 XS 맥스의 국내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은 41만5,000원입니다. 아이폰 7과 8의 수리비 18만 9,000원에 비하면 두 배를 넘네요. 아이폰 X와 XS(35만5,000원)보다도 6만원이 비쌉니다.

홈버튼, 액체에 의한 손상 등 기타 수리 비용도 비싸졌다고 합니다..

아이폰XS 맥스의 기타 수리비용은 75만90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아이폰X·XS는 69만5000원이고, 아이폰8은 44만5000원, 아이폰7은 40만5000원 수준입니다.

미국의 수리 비용은 디스플레이 수리 329달러(한화 약 36만7300원), 기타 손상은 599달러(약 66만90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이 아이폰 신작 공개와 함께 구형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도 올렸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원문 기사 내역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zum.com/#!/v=2&tab=it&p=9&cm=newsbox&news=100201809144763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