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빅3' 1분기 판매량 급감…코로나19 충격
세계 1분기 전체 판매량 2억9914만대…전년比 20.2%↓
삼성전자, 화웨이, 애플 등 세계 스마트폰 시장 선두그룹 3사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급감했다.
2일 IT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22.7% 감소했고, 같은기간 화웨이와 애플도 각각 27.3%, 8.2% 감소하는 등 코로나19 충격에 세계 스마트폰 판매 실적이 줄었다고 밝혔다.
1분기 세계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선 전년 동기대비 20.2% 감소한 2억9914만 대가 판매됐다. 이가운데 시장 점유율 1위 삼성전자의 1분기 판매량은 5533만 대, 2위 화웨이는 4250만 대, 3위 애플은 4092만 대였다.
1분기 세계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선 전년 동기대비 20.2% 감소한 2억9914만 대가 판매됐다. 이가운데 시장 점유율 1위 삼성전자의 1분기 판매량은 5533만 대, 2위 화웨이는 4250만 대, 3위 애플은 4092만 대였다.
아무래도 코로나가 다양한 시장의 제품들의 판매 추이를 떨어뜨린거 같아요.ㅠ
대부분 새 제품이 나와도 따로 현장소개를 없애고 온라인으로만 판매를 하고
광고도 온라인으로만 대부분 해서 아쉬운 점도 있고
소비자들도 소비가 위축되어 구매가 떨어지는 부분도 있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