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이번에 샤오미가 한국에 출시한 미10 라이트 5G(Mi 10 Lite 5G)는 또 다른 시도다. 플래그십급은 아니지만 중상위급의 괜찮은 사양을 제공하며, 최신기술인 5G를 지원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구성도 갖췄다. 이런 제품을 40만 원대에 한국에 출시했는데, 과연 쓸 만한 제품일지 살펴보자.
제품의 외관 및 구성
샤오미 미10 라이트 5G는 6.57인치 크기의 풀HD급(2400 x 1080) OLED 화면에 7.88mm의 두께, 그리고 192g의 무게를 갖췄다. 전반적인 크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0+와 비슷하고 무게는 약간 묵직한 편이지만 이용에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니다.
샤오미 미10 라이트 5g 리뷰입니다.
샤오미의 중급형 스마트폰으로 5g를 지원하는 기기이며 40만원대의 가격을 가지고 있네요.
플래그쉽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성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며
기기의 성능은 최신 폰과 비교하면 삼성 갤럭시 A51, LG 벨벳과 유사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