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구매 후 반품 기간 '14일 → 2달' … 미국·일본 등 일부 국가만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애플이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신제품 구매 시 반품 기간을 연장해주는 정책을 단기적으로 도입한 가운데 한국은 서비스 대상 국가에서 제외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특정 기간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후 수령한 제품에 대해 반품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한다는 내용의 공지문을 여러 국가 홈페이지에 올렸다.
공지문에 따르면 최근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해 11월10일부터 12월25일까지 수령한 제품은 내년 1월8일까지 반품 신청할 수 있다. 12월25일 이후 주문한 제품은 기존 정책이 적용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5589
애플의 반품 정책 관련 소식입니다.
신제품 구매시 반품 기간을 2달로 연장해주는 서비스가 각 나라별로 실시중인데
우리나라는 홈페이지에 해당 내용이 올라왔다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