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FBI가 2015년 발생한 샌 버다디노 총기 난사 사건 범인의 아이폰을 열기 위해 호주의 아지무스 시큐리티란 보안회사에 의뢰를 했는데, 이 회사가 범인의 아이폰 5C의 잠금해제를 했다고 합니다.
비밀번호를 모르는 상태에서 해제를 한건데 당시 FBI가 애플측에 의뢰를 했지만 보안 약화를 이유로 잠금해제를 지원하는걸 거부했었죠.
아이폰 보안해제를 한 이 사건은 당시에도 대단한 이슈였긴했는데 이 작업에 성공한 업체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워싱턴포스타 회사를 알렸네요.
이 회사 유명해지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