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들이 이정 규모 이상의 신축 아파트의 구내 통신선을 10Gbps 이상 속도를 제공할 수 있는 광 케이블로 구축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기준을 강화해 줄 것을 정부 관계 기관에 건의했다고 하네요.
통신사가 구축하는 구간이 아닌 건물 단지내에서 사용자까지 이어지는 구내 통신 선로의 품질을 10기가 인터넷이나 50기가 인터넷 등 변화 발전하는 유선 서비스 추세를 반영하여 관련 기술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맞는 말인거 같네요. 더 고속의 서비스를 받고 싶어도 구내 구간의 케이블 품딜이 100M나 1G 밖에 지원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거니
이 건의가 어떻게 받아 들여질런지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