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라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을 위해 올 1분기에도 태블릿 수요가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합니다.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점유율 1위는 예상하시는데로 애플입니다. 37%네요. 2위인 삼성이 20%의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양사는 모두 전년 동기에 비해 점유율을 각각 7%, 4%씩 늘렸네요.
상위 5위 업체들 중에 이들 두 업체의 점유율이 압도적이고 3위인 레노버와 아마존은 점유율 9%고, 5%로 5위인 화웨이 등은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이들에 비하면 낮은 편 입니다. 상위 Top 5 중에 유일하게 화웨이만 전년 동기 대비 점유율이 하락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