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자사의 보급형 스마트 폰인 갤럭시 A52s 5G 모델에 최신 버전 펌에웨어 업데이트를 하면서 램 플러스라고 하는 가상 메모리 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최대 4GB까지 가상 메모리로 할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건 실제 메모리 용량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저장장치의 일부 용량을 가상 메모리 공간으로 할당해 주는 것으로 삼성이 처음 적용하는건 아니고,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이미 몇몇 브랜드에서 제공하던 기능이죠.
그런데 삼성도 이번에 적용을 했나 보내요. 앞으로 다른 모델들로도 이 기능을 확장해 나갈런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