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지난해 9월 애플워치 S/W 업그레이드에 따라 적용된 사용자가 쓰러지는 위험 상황이 발생 시 긴급 구조 요청을 하는 기능이 너무 민감하게 작동됨에 따라 스키장에서 스키를 정상적으로 타고 있는 상황에서도 긴급 구조 요청을 911로 하게되어, 911에서 해당 사용자에게 어떤 상황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전에 아이폰에서도 이 기능으로 생명을 구한 경우도 있지만, 반면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구조 요청을 하게되어 문제가 된 사례가 있었는데 애플워치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보내요.
이런 기능이 너무 민감하면 확실히 이런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을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