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63.7% 증가한 1490만대였다고 합니다.
또한 올해는 출하량이 52.3% 증가해 2270만대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폴더블폰의 시장이 커지는건 삼성전자나 삼섬디스플레이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 않나 싶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만큼 양질의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할 수 있는 곳이 흔치 않고, 비록 시장이 확대되면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은 기존보다 낮아질 수 있겠지만 시장이 커진만큼 판매량은 증가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