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28일 기존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과는 별도로 독립된 앱으로 클래식 음악 전용 앱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애플은 새롭게 출시될 이 클랙식 음악 전용 앱을 통해 500만개 이상의 클래식 음악 트랙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 밖에 수천개의 독점 앨범도 제공한다고 하니 클래식 애호가 분들께는 상당히 어필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기존 애플 뮤직 가입자들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갈수록 이렇게 자체 서비스 생태계도 강화되고 더욱 공고히 되어 가는군요. 이것이 또한 자사의 기기 사용자들을 기기에 묶어 두는 도구가 되는 선수환 구조를 애플은 형성해 나가고 있는거 같네요.
이런 것이 애플의 강점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