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롬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신형 홈팟 출시가 내년 이후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애플이 이 같은 조치를 취한데는 비용 절감을 위한 것으로 개발에 따른 비용을 절감해 더 시급한 혼합현실(MR) 헤드셋 같은 쪽에 R&D 예산을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다른 빅테크 기업들처럼 감원을 하지 않는대신 애플이 내부적으로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네요.
어째거나 인력을 감원하는거 보다는 계획되었던 것들 중 우선 순위가 낮은건 뒤로 미루면서 할 수 있으면 그쪽이 더 나은 선택인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