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애플을 비롯해 비보, 오포, 아너가 각각 18%의 점유율을 보여주면서 공동 1위였다고 합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의 자료에 따른건데요. 화웨이에서 분사한 아너의 분사 후 빠르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리고 샤오미가 그 뒤를 이어 13%로 5위였나 봅니다.
이러니 애플이 그리도 중국에 목을 맬 수 밖에 없는가 봅니다. 사실상 애국소비가 대세인 중국 내 시장에서 중국산이 아닌 다른 제품이 이런 성과를 보여줄 수 있다는거 자체가 그만큼 애플이 대단하다는거고, 그러니 애플이 중국에 그렇게 애정을 쏟을 수 밖에 없는거겠죠.
삼성은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