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분야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DSCC의 전망 자료에 따르면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지난해 출시된 모델보다 2배 정도 증가한 수준의 37종 이상의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울러 폴더블 스마트폰의 출하량도 전년 대비 33% 증가한 1700만대로 전망을 했습니다.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참여하는 주자들이 늘어나고 다양한 모델이 등장하면서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폴더블이 차지하는 비중을 키워주는건 어찌보면 삼성 입장에선 반가운 일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