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이 이탈리아 보험회사 유니폴 그루포 SpA가 100년만의 홍수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 에밀리아로마냐 지역의 피해 구조를 돕기 위한 차원에서 일론 머스크가 CEO로 있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제공하는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용 단말기를 구매해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타링크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통신망이 붕괴된 우크라이나에서도 역할을 톡톡히 해냈지만, 이런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상 시 도심 지역과 달리 통신망 제공에 제약이 따르는 도서산간 지역에 대한 통신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이런 재난/재해로 인한 통신망 운영이 곤란한 상황에서도 굉장한 역할을 해낼 수 있기 때문에 스타링크와 같은 위성통신 서비스가 나름의 의미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