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가 애플이 얼마전 WWDC 2023을 통해 공개해 관심을 끈 혼합현실 기기 '비전 프로'에 대해 당초 내년 본격 출시를 하면서 100만대 생산을 목표로 했었으나, 최근 이 목표치를 40만대 이하로 낮추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복잡한 디자인 때문에 당초 예상했던 양산 생산 물량 목표치를 맞추는게 여의치 않다고 보고 이같이 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네요.

40만대 수준으로 생산 목표치가 축소될 거 같다는 이야기는 최근 들어 여러 채널을 통해 등장하기는 했었는데 왜 그렇지? 했었는데 이유가 이거일지는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