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이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책임자 리차드 유가 8월 4일 열린 화웨이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스마트폰 사업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따라 스마트폰 사업이 크게 위축되면서 글로벌 시장은 제쳐 두고라도 중국 내수 시장에서도 애국 마케팅으로 한동안 판매를 유지했었지만, 이게 장기화 되면서 오포, 비보, 아너, 샤오미 등 다른 업체들에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아무래도 미국 제재로 4G와 5G 모바일 AP를 조달하는데 어려움을 껵다 보니 미리 수입해놓은 AP 물량으로 대응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했지만 어째거나 그로인해 전세계 시장은 물론이고, 중국내에서도 존재감이 이전에 비할바 없이 약해진건 사실입니다.
그에 따라 화웨이가 그동안 자국내에서 모바일 AP를 조달하려는 노력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대신 자사의 하모니 OS를 바탕으로한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었죠.
아마도 이제는 이게 어느정도 구축이 완료되어 다시 그걸 바탕으로 스마트폰 사업 재건에 나서겠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으네요.
과연 자체 역량을 구축한 스마트폰 생태계로 화웨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