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매체 더버지가 구글의 픽셀워치가 화면이 깨져도 공식 수리센터나 서비스센터가 없어 지원 받기도 힘들뿐 아니라 공식적으로 수리 받을 수도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더버지측에서 구글 대변인을 통해 공식적으로 들은 픽셀워치와 관련한 화면 수리 옵션과 관련한 답이 수리 옵션이 없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대신 고객 지원팀에 문의해 교체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네요.
그러나 이게 하드웨어 보증 정책 상 교체 대상으로 평가 받기도 힘들고 가까운 서비스 센터 등을 통하는게 아니라 고객 지원팀을 통해 조치를 받아야 하는거다보니 사실상 그런걸 기대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미화 기준으로 350달러(약 464,000원)나 하는 제품의 보증 조건이 이렇다면 과연 구매할만한건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