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기 수리 전문 업체 아이픽스잇이 애플이 최근 출시한 아이폰 15 시리즈 중 프로맥스 모델에 대해 자가 수리 가능성 10점만점에 4점을 부여했습니다.
아이픽스잇은 애플의 부품 페어링 시스템이 제한적이라 수리할 권리를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후면 라이다 카메라, 페이스 ID, 전면 카메라, USB-C 포트 같은 여러 부품이 아이폰 프로 맥스에서 소프트웨어상으로 잠겨 있어 인증 부품으로 교체 시에도 일부 기능이 작옹하지 않거나 시스템이 다운됄 수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자가 수리 보다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애플 스토어로 가져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수리할 수 있는 권리는 그저 말뿐인 권리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