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올 2분기 전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작년 2분기보다 10% 증가하며 210만대로 조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폴더블 성장세가 전년 대비해 무려 64%나 급증을 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중국산 폴더블 제품들이 쏟아지다보니 그런거겠죠.
아울러 카운터포인트리서치측에서는 내년부터 폴더블 시장의 대중화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된다면 삼성에게는 반가운 일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