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올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하며 9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아울러 최근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스마트폰 업계들도 어려울 수 밖에 없을거 같군요.
어째거나 이렇게 10년내 최저치를 기록한 어려워진 상황속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올 3분기 글로벌 1위는 삼성전자가 20%로 16%를 기록한 애플을 따돌리고 이어갈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참고로 샤오미가 12%로 3위, 오포와 비보가 각각 8%였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아이폰 15 시리즈 출시에 따라 4분기에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가 관건일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