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낚시도 다니고 공도 좀 차고 했는데
이제는 실외 활동은 힘들더라구요 체력이 많이 약해졌는지
그래서 유일한 취미가 당구입니다
오늘 경기중 가장 좋았던 경기였는데 빨리 실력이 늘어서 당구 수지 올리고싶네요
다행히 예전 취미들과 다르게 장비 욕심은 없어서 저렴한 큐대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당구가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그런데 젊은층이 많이 없어서 그게 좀 아쉬운거 같아요
저도 나이가 좀 있는편인데 제가 거의 이 구장에서 막내 수준이고 다른곳 가봐도
제 또래나 저보다 어린분들이 많이는 없더라구요
좀더 활성화가 되어서 더욱 많은분들이 즐기는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