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 오늘,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부산 KCC의 농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연휴라서 그런가 많은 인파가 몰렸네요.
경기가 끝나는 시간이 되자, 많은 인파가 두 줄로 서서 선수와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경기장 한쪽에는 먹거리를 파는 푸드트럭이 분위기를 살려주더군요.
경기가 끝나가니 슬슬 자리를 접는 듯했습니다.
마침 달도 환해서 좋았네요.
크리스마스에 농구 경기 보러가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귀가하는 길에 괜히 집에 있는 농구공 한번 두들겨 보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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