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탱자나무가 담장 울타리 등 크기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탱자나무가 고목처럼
큰 나무가 있었네요.
다름아닌 황희 정승 후손의 종가에 있는 탱자나무이며 400년이나 된 탱자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는군요.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문경시에 있는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경상북도기념물 제135호)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58호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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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626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