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 간은 미세먼지가 심했지만 약 4~5일 전에는 하늘이 맑아서 가을 날씨 같았고 거리에 가로수들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서 진짜 가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단에 심어 놓은 꽃들도 노란색 국화꽃과 붉은색 국화꽃 등 가을을 대표하는 이쁜 꽃들로 교체돼서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지고 보기에도 예뻤습니다.

며칠동안 미세먼지가 심해서 뿌연 하늘을 보고 있자니 답답하네요. 하루빨리 미세먼지가 사라진 맑은 가을 하늘을 다시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