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 가포 바닷가쪽에 옛 버스 종점을 활용해서 만든 브라운핸즈 마산점이 있습니다.
이 브라운핸즈 마산점은 예전 버스 종점의 버스 정비를 하던 건물을 활용해서 카페를 꾸며 놓았는데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그리고 위치가 워낙 좋아서 이 곳에서 마산 여행지 중 하나로 추천 받는 톧섬과 마산항과 어시장 등 참 전경이 좋은 곳 입니다.
옛 버스 종점의 버스 정비소 건물을 그대로 활용한 브라운핸드 마산점 입니다. 옥상에 루프탑이 마련되어 있어서 저 곳에 올라가서 바다를 보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그리고 그 앞에는 이렇게 버스에 기름을 넣던 주유기도 그대로 있고 예전 같으면 버스가 세워져 있었을 공간을 주차장과 잔디밭 그리고 데크 등을 구성해서 카페 외부에서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네요.
카페 내부에는 이렇게 예전 버스 정비하는데 이용했던 시설들을 살려 놓았네요.
카페 내부 공간입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그리고 카페 외부에는 마산 바다에 바로 연해있는 테크가 마련되어 있고 이곳의 위치가 높다보니 마산항쪽 바다와 가포와 인근 월영동을 비롯한 마산 합포구 일대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매력이 있네요.
바로 앞에는 톧섬이 보이네요. 참 경관도 좋고 특색있는 장소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