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에 심어진 장미꽃 비슷하게 생긴 라넌큘러스란 꽃이 예뻐서 핸드폰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겉 모습이 마치 장미처럼 생겼는데 줄기 속이 텅 비어 있는 구조라서 조그마한 충격에도 쉽게 꺽이거나 부러질 수 있어서 장미보다 키우기 힘들고 조심해서 다루어야 하는 꽃이라고 합니다. 라넌큘러스란 꽃 이름은 개구리를 뜻하는 라틴어 "라이나" 에서 유래했는데 주로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색상은 빨간색, 주황색, 분홍색, 베이지색 등 다양하고 꽃말은 "매력, 매혹, 비난하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