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 관광명소로 떠오른 곳이 비자림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우중의 비자림이 특히 매력있다고 하네요. 근데 마침 여길 찾으난 살짝 비가 왔네요.
그리고 이 주변으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멋진 곳들이 많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상당히 뜨고 있다고 하더군요.
비자림은 평일 아침 9시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오후 3시까지 운영이라고하는 하지만 하루 1,300명까지만 입장 제한을 하기 때문에 빨리 가시지 않으시면 입장을 못하시고 헛거름을 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평상시보다 입장객을 더 줄여서 그렇다나 보내요.
평소는 2,900명까지인가 봅니다. 수림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의 출입을 제한하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저희도 입장하긴 했는데 저희 나올때 되니 이미 입장객이 다 찾더라구요. 오전 시간이 다 지나지도 않았는데. 그러니 이점 꼭 유의해서 미리 입장 가능 여부를 전화해 보시고 방문해 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습니다.
비자림은 천연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고 하는데 수령이 약 5~800년된 비자나무들이 2,800여 그루 밀집되어 있다고 하네요. 입장료는 3천원 입니다.
막상 들어가보니 왜 우중 비자림을 말하는지 알거 같더군요. 이렇게 물안개가 펴서 판다지 영화속의 장면을 보는거 같은 느낌이 살짝 드는게 여길 한바퀴 둘러보니 좋더군요. 공기는 말할 필요가 없겠죠.
아래 보여드리는 나무가 이곳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계신 포토 포인트더군요. 가장 오래됀 800년된 나무라는가 봅니다.
이런 분위기의 수림을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는 것도 상당히 매력이 있네요.
이곳에 들렀다가 구좌읍 바닷가에 있는 전복 맛집으로 알려진 명진전복에서 먹은 전복돌솥밥은 아래 링크에 소개해 놓았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704815
그리고 제주의 다른 곳들은 아래 링크에 소개해 놓았습니다.
- 제주 티 뮤지엄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704242
- 주상절리대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701676
- 제주 구좌읍 바닷가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663572
- 제주공항과 신제주 연동과 신제주 호텔의 옥외 수영장, 서귀포 해안가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66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