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첨성대에서 노을이 이쁘게 지길래 담아봤습니다.
노을이 이쁘게 지는지 관광 온 사람들도 여기저기 스마트폰으로 사진찍기 여념없었어요.
그래서 저도 카메라 촬영 걸어놓고 멍때리면서 구경했습니다.
혼자서 심심하고 슬프고 그랬어요.
한시간정도 찍고 편집해본 타임랩스입니다.
밤 11시 30분정도 되면 첨성대의 조명도 꺼지고 주변등도 꺼져서 별일주 사진 간만보려고
찍어보려했는데, 추워서 1시간만 찍고 철수했습니다.
그래도 1시간밖에 안찍었는데 조금의 태는 나네요.
이거 찍고나서 제대로 찍어볼 수 있겠다 하고 매일 하늘 쳐다보는데, 이놈의 구름이 사라지질
않네요. 어젠 월식도 방해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