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봄에 촬영한 서진입니다. 방역수칙을 완전 철저하게 촬영되었으며 코로나 걱정 전혀 없었습니다. 창덕궁 후원은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가는 통로쪽에 있으며 창경궁을 지난다면 창덕궁 입장료를 별도로 내야 합니다. 예전에는 시간당 타임으로 단체방문할수 있는데 요즘에는 일 방문자수 제한을 걸어두어서 아침일찍 표를 구하지 못하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저 위쪽 문을 보면 담장너머가 창덕궁 입니다. 선정전 옆으로 보년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는데 안으로 쭈욱 들어가면 큰 담장으로 둘러서 꽃담벽이 있습니다. 그 벽이 지금보는 저 담벽입니다. 담장이 엄청 높습니다. 산세 그대로 이용해서 세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