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까지 2주간 이어진 투어 출장 중에 충주에 갔을 때 들렀던 호암지 인근의 과수원 카페 파파이 입니다.
보시는것처럼 이 카페는 과수원안에 조성돼어 있습니다.
배 밭이라 그런지 이렇게 배가 열려 있네요.
4월경에 방문하시면 이 배나무들에 하이얀 배꽃들이 펴서 더 이쁜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다른 쪽엔 감이 익어가고 있구요.
과수원 바라보면서 멍 때리며 휴식하는 곳이네요. ^^
원래는 이곳의 시그니처인 배블루화와이를 먹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쇼트라서 할 수 없이 히비스피치를 마셨습니다.
복숭아 알갱이가 알알이 씹히는게 이것도 괜찮았습니다.
충주 호암지 주변에는 카페와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호암지 전경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듀레 베이커리 카페가 유명한데요. 여기는 소금 버터빵이랑 소금 커피가 유명합니다. 여기 소개는 아래 링크에서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8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