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제주도 출장갔을 때 애월에 들러 애월의 바다를 둘러보고(이건 아래 링크에 소개해 놓았습니다), 바로 뒤에 있는 오래됀 공장을 리뉴얼한 애월전분공장 카페에 들러 보았습니다. 멋지게 잘 꾸며 놓았더군요.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864927
옛 공장 건물 중 일부는 이렇게 남겨 놓았구요.
이곳이 카페 메인 건물입니다.
카페 내부는 이렇게 이전 공장의 분위기를 잘 살려 꾸며 놓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이런게 놓여있네요. 이걸 어디서 구하신건지
맛난 음료와 빵 몇가지를 골라 카페 밖으로 나와 야외에서 카페의 정원과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시간을 보내다 왔네요.
이 카페가 굉장히 넓은데 이런 야외 공간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너무 멋진 풍광을 제공해주는 애월 바닷가 카페네요.
카페 앞 애월 바닷가쪽에서 카페쪽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 입구쪽 바로 옆에는 여기 소개드린 애월전분공장 카페 말고 또 다른 카페가 하나 더 있습니다.
두 카페가 바로 붙어 있어서 착각하기 쉬운데 서로 다른 곳 입니다. 여기도 애월의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제법 알려진 새물이라는 곳 입니다.
애월 인스타 사진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죠. 해질녁 낙조의 애월 바다를 바라보면 멋진 풍광을 담아 보실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