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
어느 겨울 눈이 소복하게 온 날
간단한 차림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푸르렀던 나무위에
그리고 길가에도 수북히 쌓인 눈을 밟으며
낭만에 젖어 하루를 보냈었지요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
모두 떨쳐 버리고 그냥 한바퀴
휘이 돌아 보고 싶네요.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
어느 겨울 눈이 소복하게 온 날
간단한 차림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푸르렀던 나무위에
그리고 길가에도 수북히 쌓인 눈을 밟으며
낭만에 젖어 하루를 보냈었지요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
모두 떨쳐 버리고 그냥 한바퀴
휘이 돌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