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검색해서 찾아갔던 새우농장입니다. 처음 반겨주는건 징거미새우였어요. 이거 잡고 사진을 찍게 해줬었는데 첫째는 요거 잡고서 사진을 잘 찍었었는데 둘때는
무섭다고 해서 사진은 같이 못찍었었네요.
그리고 뜰채를 가지고 요렇게 새우를 잡는 체험이 가능한데 둘째가 다행히 요거는 재미있어해서 계속 체험을 잘 하더군요.
이거 말고 사진은 없는데 미꾸라지 잡는 체험도 가능한데 첫째는 신나게 놀았는데 둘째는 무섭다고해서 체험은 하지 못했네요.
체험 외에서 밖에는 이렇게 조형물도 있고 앉아 쉬는 테이블이랑 평상이 작은 운동장을 가운데로 두고 테두리에 있어서 아이들 노는걸 앉아서 볼 수 있어요. 물론 쉴수는 없겠지만요.
요렇게 트램펄린도 두개나 있꼬 미끄럼틀 끝부분이 모래놀이를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3시간 동안 지루해할 틈이 없었네요. 컵라면도 챙겨가면 물이랑 커피포트가 있어서 아이들이 놀다가 배고플때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