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해남에서의 야간 작업을 마치고 목포로 넘어와 하당 지구의 평화광장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나가 산책을 하고 들어왔네요.
평화광장에서 바라본 바다 건너 영광쪽으로 건너가는 다리라고 해야 하나 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그런곳의 야경입니다. 저 곳을 통해 목포로 넘어왔습니다.
평화광장의 야경입니다. 산책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더라구요. 밤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고, 버스킹을 하시는 분들도 여러분 계시고 ... 근데 은빛 영롱한 갈치가 잡히더군요.
첫번째 사진의 반대편 광장 끝 쪽에 있는 목포의 명물 중 하나인 갓바위에 야간 경관 조명이 비추인 모습입니다.
그리고 광장 뒤쪽 하당 지구의 야경입니다.